
주위를 둘러보면 전기차, 수소차의 상징인 파란색 번호판이 부쩍 많이 보입니다. 2013년 약 1,400대에 불과했던 국내 전기차는 지난해 39만대로 26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친환경차가 많아진 만큼 불편하다는 민원도 늘어났습니다. 거주 아파트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몇 대 없고, 주변 공공기관은 완속충전기라 충전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한 휴일이나 주말에는 이용 차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에는 줄지어 기다리는 전기차들로 인해 결국,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충전 후 다시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는 사람들의 불편 사항입니다. 평소 생활 활동 반경 외에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타 지역으로 갈 경우 가고자 하는 경로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둔다면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겠죠?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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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