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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전기차 충전소

돈없이 무료설치 2023. 5. 12. 11:24

[포스팅 목차]



    주위를 둘러보면 전기차, 수소차의 상징인 파란색 번호판이 부쩍 많이 보입니다. 2013년 약 1,400대에 불과했던 국내 전기차는 지난해 39만대로 26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친환경차가 많아진 만큼 불편하다는 민원도 늘어났습니다. 거주 아파트에는 전기차 충전기가 몇 대 없고, 주변 공공기관은 완속충전기라 충전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또한 휴일이나 주말에는 이용 차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에는 줄지어 기다리는 전기차들로 인해 결국,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충전 후 다시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는 사람들의 불편 사항입니다.

    평소 생활 활동 반경 외에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타 지역으로 갈 경우 가고자 하는 경로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둔다면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겠죠? 전국 어디에 있더라도 내 주변의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 위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배기자동차 종합누리집"과 "전기차 충전소 EV"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의 불편함

    앞서 언급했듯 전기차가 급증한 만큼 전기차 충전의 불편 민원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기 때문에 하루빨리 충전소 설치가 시급한데요. 현재 대전, 광주, 광양, 서울 등 여러 도시에서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하면 집 앞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준다고 합니다. 충전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보조금을 신청해 주세요.  

    ※ 지역마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 여부는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전기차 충전소는 약 20만 5000개로 전체 전기차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그렇다면 급속충전기는 어떨까요? 급속충전기는 전기차 18~19대 중 1대꼴로 대전의 경우 전기차 18~19대 중 1대꼴로 열악한 상태입니다. 그 결과 설치된 충전기를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충전기가 고장 난 상태로 1개월, 6개월 이상 방치돼 충전을 아예 할 수 없거나, 충전이 끝난 뒤에도 계속 충전기를 꽂아 놓고 있거나, 비전기차가 충전기를 주유구에 꽂고 충전하는 척하거나, 2시간 만에 충전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미 충전이 끝났음에도 충전을 계속하는 등 여러 불편 상황입니다.

    현행법상 전기차의 충전을 방해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방해의 예로는 급속 충전기를 1시간 이상, 완속 충전기를 14시간 이상 사용하거나, 전기 자동차 충전 구역에 비전기차를 주차하는 등이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비용

    휘발유보다 저렴한 전기차 충전 비용은 과연 얼마일까요? 충전기의 속도에 따라 완속충전(3~7kW), 급속충전(50kW, 100kW, 200kW), 초고속충전(300kW, 350kW)으로 구분됩니다. 환경부 공공급속 충전기 50kW 충전요금은 1 kWh당 324.4원입니다. 100kW 충전 요금은 347.2원입니다. 충전사업자별 충전요금, 충전시간, 충전할인 등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Kim Seon Jeong(6528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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